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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꽃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3-06-06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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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실대관 경찰이 온라인 과외 앱으로 만난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정유정씨(23)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부산경찰청과 금정경찰서는 2일 오전 정씨를 살인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모자와 마스크를 쓴 상태로 경찰서 유치장을 나선 정씨는 살인 이유를 묻자 “피해자 유가족들에게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실종 사건으로 위장하려 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본인의 신상 공개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 검찰 조...
서울 동작구는 성대시장 인근 상도동 324-1 일대가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사업지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역세권인 이 지역 부지 4995㎡에는 30층 이상 높이의 고층 주상복합이 들어설 예정이다. 용도지역은 주거지역에서 상업지역으로 상향된다.이 지역은 빌라 위주로 개발된 주거지로 소규모 다세대주택들이 밀집해 있다. 주거지 이면도로는 보행자와 차량 통행이 구분되지 않고, 불법주차가 만성화돼 정비가 필요한 상태였다.동작구는 이 지역이 ...
세종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연합뉴스에 따르면 3일 오전 8시30분쯤 세종시 산울동 6-3생활권 지상 20층 규모 아파트 건설현장 지하 2층 엘리베이터 통로에서 A씨(47)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했다. A씨는 지난 1일 벽면 돌출 부분을 다듬는 활석 작업에 투입됐으며, 이후 현장에서 그를 본 사람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가 숨진 지 다소 시간이 지난 것으로 보인다”며 “타살 정황은 없어 작업 중 추락했을 가능성을...
국회의사당 본청 내 국민의힘 구역에 최근 작은 변화가 생겼다. 핵심 당직자인 박성민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64·사진)의 사무실 위치가 바뀐 것이다.31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국민의힘은 제일기획 출신 송상헌씨를 지난 25일 홍보본부장에 임명한 이후 본청 내 사무실 위치를 조정했다. 박 부총장이 쓰던 236-2호에 송 본부장이 들어가고, 박 부총장은 바로 옆방인 236-1호로 옮겼다.당초 박 부총장이 본청에 사무실을 둔 것도 당내에서는 이례적인 일로 꼽혔다. 본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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