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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꽃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3-06-0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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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클 부산시는 미래유산의 보존·관리·활용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홍보물을 제작할 ‘부산미래유산 수호대’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부산미래유산이란 근현대 부산을 배경으로 다수의 시민이 체험하거나 기억하고 있는 유산 가운데 미래세대에 남길만한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것으로 부산시는 2019년부터 최근까지 총 72건을 선정했다.부산미래유산 수호대는 부산미래유산 사진 촬영,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부산미래유산 후보 추천, 미...
빈집이 오랜 기간 방치되면 주변 주거환경을 훼손하고 탈선장소로 이용될 우려가 커진다. 서울 도봉구가 앞으로 6개월간 빈집 실태 파악에 나서는 이유다.도봉구는 구 전역에 방치된 빈집을 효율적으로 정비·활용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빈집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실태조사 결과는 향후 지역여건 분석을 통한 빈집정비 기본방향 및 정비사업 추진방법 등 빈집 정비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조사대상은 거주와 사용 여부를 확인한 날로부터 1년 이상...
서울 강남구 언북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초등학생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재판장 최경서)는 31일 음주운전과 어린이보호구역치사, 위험운전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A씨(40)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음주 상태에서 부주의하게 운전해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 9세에 불과한 피해자는 갑작스럽게 닦친 사고로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했다”며 “A씨에게 죄책에 상응하는...
외국인이 소유한 국내 주택은 총 8만3512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54%를 중국인이, 24%를 미국인이 보유하고 있었다.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말 기준 외국인 주택·토지 보유 통계를 31일 공표했다.외국인 주택 보유 통계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석열 정부가 ‘외국인의 투기성 주택거래 규제’를 국정과제로 제시한 데 따라 올해부터 통계 공표가 시작됐다.외국인 8만1626명이 소유한 주택은 총 8만3512호로, 전체 주택의 0.4%를 차지했다.중국인 보유 주택이 ...
병원 내부 문제를 공익신고한 간호사를 부당 전보하고 징계한 정신병원 원장에게 500만원의 벌금형이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김창모 부장판사는 31일 공익신고자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경기 안산의 A정신병원장 B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검찰에 따르면 2019년 9월부터 2020년 8월까지 A병원에 간호사로 근무한 C씨는 2019년 11월 국가인권위원회에 “병원이 미성년 여성환자 등 환자들을 의사의 지시 없이 부당하게 격리했다”며 진정을 제기했다.이후 C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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