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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꽃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3-06-01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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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지식산업센터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사진)는 26일 “현재 (한·중) 양국 관계가 좋지 않다”면서 “한국이 대만 문제 등 중국의 핵심 우려를 충분히 존중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중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좋은 정치적 분위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싱 대사는 MBC 라디오에 출연해 “솔직히 현재 중·한관계가 좋지 않다. 더 나빠질 위험도 있지 않을까 우려한다”면서 “그 원인과 책임은 중국에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서로의 중요한 핵심이익을...
대나무로 뒤덮인 집 ‘색다른 변신’■세컨 하우스 시즌2(KBS2 오후 9시45분) = 전북 진안으로 빈집을 찾아 나선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빼곡한 대나무 숲속에 놓인 집을 보고 신기해한다. 살림살이가 그대로 남아있는 모습에 정겨움을 느끼는 시간도 잠시, 근처 또 다른 빈집을 찾아간 두 사람은 집 안까지 대나무가 자라는 걸 보고 안타까워한다. 집을 세심하게 둘러보던 최수종은 리모델링을 위한 생각을 내놓는다.장애에 대한 인식 바꾼 ‘우생학’■위대한 수업, 그...
당 쇄신을 요구했다는 이유로 이재명 대표 강성 지지자들의 공격을 받아온 더불어민주당 청년 정치인들이 26일 “이런 환경에서 정치를 하는 게 맞는지 묻고 싶다”고 했다. 선을 넘는 비판에 대한 재발 방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용민 의원의 전날 의원총회 발언은 “궤변”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청년이라고 책임까지 다 면제해줘야 하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 김남국 의원도 문제가 됐을 때 책임을 졌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박성민 전 민주당 ...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가 ‘한국에 유학 온 위구르인이 홍콩에서 실종됐다’는 기존 발표를 정정했다. 이러한 의혹을 재차 부인해 온 홍콩 정부는 앰네스티에 사과를 요구했다.앰네스티는 30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이전에 얻은 정보와 반대로, 압두왈리 아부두레헤만씨가 홍콩으로 여행을 가지 않았다고 알려왔다”며 실종설을 정정했다.앞서 앰네스티는 위구르족 아부두레헤만씨가 친구를 만나기 위해 한국에서 홍콩을 방문한 뒤로 지난 10일부터 소식이 단절됐다고 밝혔다. 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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