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부채 비율을 낮추기 위해 경기도 성남시 분당 오리사옥 매각을 시도했지만 끝내 불발됐다. 높은 감정가에 건물 용도가 제한되면서 입찰 참여가 저조하다.14일 LH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1개 업체 참여로 오리사옥 매각 입찰이 마감됐다. 하지만 이 업체가 입찰 보증금을 납부하지 않으면서 결국 유찰됐다. 이로써 오리사옥 매각 시도는 16번째 불발됐다.현재 경기남부지역본부로 사용 중인 오리사옥은 대지면적 3만7997㎡, 건축 연면적 7만2011㎡에 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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