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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꽃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3-05-2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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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국비지원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60)가 지난 선거에서 내세운 ‘10억을 기부하겠다’는 공약을 지켰다.정 군수와 아내인 아내 김미경 영도축산영농조합법인 대표(57)는 24일 10억원을 영동군민장학회에 기부했다.정 군수는 영동읍 부용리 어서실마을서 38년간 돼지농장을 운영했다. 농장 규모가 커지면서 영도축산영농조합을 설립했고, 아내 김씨가 대표를 맡았다. 그러다 지난해 농장 터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농촌공간정비사업에 편입되면서 보상을 받게 됐다.정 군수 부부는 이 보상금...
날카로운 역습과 세트피스로 대어를 낚았다. 이제 김은중호에 필요한 것은 단 하나, 90분을 온전히 버텨낼 수 있는 강한 ‘경기 체력’이다.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은 23일 프랑스와의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2-1로 이겼다. F조에서 가장 강한 전력을 가진 프랑스를 잡은 한국은 16강을 향한 청신호를 켰다.상대적으로 전력에서 열세를 보인 한국은 이날 수비에 비중을 크게 두면서도 수시로 강한 전방 ...
농협중앙회가 22일 서울 중구 농업박물관 앞 야외체험농장에서 전통 손모내기 체험행사를 열었다. 농협은 도시 지역 초등학생들이 전통문화 계승과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에 대해 인식할 수 있도록 매해 체험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미동초등학교 3학년 학생 20여명과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등이 참여했다.전통 일꾼 복장을 입은 어린이들은 “거머리가 있으니 조심하라”는 이성희 회장의 농담에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 논바닥에 처음 발을 딛는 아이들은 ...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이 끝난 지난 22일 이후, 마이클 블록(미국)은 ‘우승자’인 브룩스 켑카(미국)보다 더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투어 선수가 아닌 초청 클럽 프로로 대회에 나선 블록은 세계 최고 무대에서 쟁쟁한 선수들과 경쟁해 공동 15위로 대회를 마쳤다. 로리 매킬로이와 최종 라운드 동반 플레이를 벌인 그는 파3인 15번 홀에서 홀인원까지 작성했다.골프닷컴은 24일 “블록이 홀인원할 때 사용한 7번 아이언을 5만달러(...
‘복도 끝 다트판’, ‘운동장 구석 농구골대’. 교정 곳곳의 공간을 체육시설로 활용하는 프로젝트가 시작된다.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체력 향상을 위해 틈새 공간에서 쉽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틈틈체육 프로젝트’를 오는 12월까지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틈틈체육 프로젝트’는 ‘틈새 공간에서 틈나는 대로 즐기는 체육’의 줄임말이다. 복도 끝, 건물 사이, 운동장 구석 등 틈새 공간을 신체활동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이 골자다. 학생들은 점심시간과 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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