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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꽃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3-05-2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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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재난 발생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재난 현장에 있는 사람들에게 재난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거나 대피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에서는 재난문자 등 재난경보시스템이 전혀 작동되지 않았습니다.”재난정보 분야 전문가인 이연 한국재난정보미디어포럼 회장(68·선문대 명예교수·사진)은 ‘이태원 참사’ 발생 200일이 지나면서 22일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최근 재난에 대한 국가의 대응 체계를 종합적으로 다룬 책 ...
지난 3월 40대 상습방화범이 낸 불로 잿더미가 된 인천 동구 현대시장 상인들을 위해 모금한 화재피해 성금 배분이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일부 상인이 반발하고 있다.동구와 현대시장 상인 등에 따르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지난 3월 화재로 피해를 본 현대시장 상인들을 위해 모금한 성금은 7억1600만원이다.동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무원, 상인회 등으로 분배협의회를 구성해 전소(17곳), 반전소(7곳), 부분전소(11곳) 등 3등급로 나눠, 지난 19일 35개 점포 중 3...
레알 비니시우스, 발렌시아 원정서특정 관중 가리키며 “인종차별 해”감정 격앙된 상태로 진행된 경기상대 선수와 언쟁, 얼굴 밀쳐 퇴장안첼로티 “그때 경기 중단했어야”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2·브라질)가 트위터에 “라리가에서 인종차별은 일상이 됐고, 리그는 인종차별주의자들의 것이 돼버렸다”고 쓰며 분통을 터뜨렸다.비니시우스는 22일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발렌시아와의 2022~2023 라리가 35라운드 경...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가 제105회 PGA 챔피언십(총상금 1750만달러)에서 우승하며 LIV 골프에 첫 메이저 우승컵을 안겼다.켑카는 22일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의 오크힐CC(파70·738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4개로 3타를 줄이고 합계 9언더파 271타를 기록, 공동 2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상 7언더파 273타)을 2타 차로 제치고 워너메이커 트로피와 상금 315만달러(약 41억5000만원)를 거머쥐었다.2017·2018 US오픈...
25일 오전 7시14분쯤 대구시 달서구 유천동 상화로 지하터널 공사 현장에서 60대 남성 A씨가 공사장 바닥에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다.공사장 인부들은 전날 오후 작업을 마치고 안전펜스를 설치한 뒤 퇴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해당 공사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A씨가 밤사이 공사장에 들어간 뒤 추락한 것으로 보고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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