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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꽃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3-05-2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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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모티콘학원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스크린도어를 고치다 숨진 김군의 사망 7주기를 엿새 앞둔 22일 시민사회단체가 구의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모 주간을 선포했다. 회견 참석자들은 “작년 9월 (신당역에서) 홀로 순찰하던 역무원이 피살된 사건과 10·29 이태원 참사는 정부와 서울시의 공공기관 안전 인력 감축으로 인한 상시적 인력 부족이 원인”이라며 “구의역 사고를 통해 드러난 ‘비정규직’과 ‘외주화’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드러났지만, 아직도 곳곳에는 위험의 외주화로...
“‘5·18이 북한군 소행이고 계엄군 발포도 없었다’는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피해자들을 만나보거나 광주에 가본 적이 있나요?”흰색셔츠를 팔뚝까지 걷어 올린 젊은 청년의 목소리는 단호했다. 그는 “그렇게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우리 할아버지에게 얼마나 많은 혜택을 받았는지 궁금하다”고 했다.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사람들을 독재자였던 ‘할아버지 추종세력’ 이라고 규정한 이는 다름 아닌 2021년 11월 사망한 전직 대통령 전두환씨의 손자 전우원씨(27)...
두 지자체는 1983년 처음 만났다. 40년이 지난 지금까지 교류를 이어오면서 우정을 쌓아왔다. 한·일 관계가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두 지자체의 교류에는 멈춤이 없었다. 충청남도와 일본 구마모토(熊本)현의 이야기다.충남도와 구마모토현의 첫 교류는 1983년 1월 22일 유흥수 당시 충남도지사(전 주일본대사)가 구마모토현을 방문, 사와다 잇세(澤田一精, 작고) 당시 지사와 자매결연을 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두 지자체는 40년 동안 540차례에...
전북 순창군이 전국 최초로 ‘노인 이동 보조용 전동보조기기 지원 사업’ 대상을 확대해 추진한다.순창군은 이 사업이 의료급여 수급자와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동스쿠터, 전동휠체어 등 전동보조기기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었으나 대상자를 일반 노인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군은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협의 승인을 받은 후 조례 제정을 통해 올 본예산에 사업비 5억원을 편성한 바 있다. 4월 말 기준 장애인을 비롯한 82명에게 보조기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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