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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꽃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3-05-2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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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재무제표강의 한화가 시공하는 고속도로 공사현장에서 60대 하청노동자가 벌목 사고로 숨졌다. 한화건설에서는 1년 반 동안 3번의 사망 재해가 일어났다.고용노동부는 지난 22일 오전 11시쯤 세종시 장군면 고속국도 제29호선 세종-안선간 건설공사 현장에서 한화 건설부문 하청노동자 A씨(63)가 사망했다고 밝혔다.A씨는 도로 공사를 위한 벌목 작업 중 쓰러지는 나무에 맞아 숨졌다.지난해부터 한화 공사현장에서 중대재해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 3월28일 인천 미추홀구 병원 신축공사 현장...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4일 파업한 노동자나 노동조합에 대한 회사의 손배가압류를 제한하고 간접고용 노동자의 교섭권을 보장하는 노동조합법 개정안(노란봉투법)에 대한 본회의 직회부 요구건을 처리했다.환노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노란봉투법 직회부 요구 건을 상정한 뒤 의원 10명의 표결 참여 및 찬성으로 통과시켰다.국회법 86조 3항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각 상임위에서 통과된 법안을 이유 없이 60일 이내에 체계 자구심사를 마치지 않으면 소관 상임위가 재적 ...
경기 성남시의 한 고등학교는 급식실이 반지하에 있다. 환기가 잘 안 돼 항상 온도와 습도가 높다. 해당 급식실에서 일하는 조리실무사들 상당수는 중이염을 앓고 있다.이 급식실에서 15년간 조리실무사로 일하며 튀김요리 등을 담당한 A씨(64)는 2018년 폐암 진단을 받고 폐 일부를 절제하는 수술을 했다. A씨는 지난해 근로복지공단에서 업무와 폐암 발병의 연관성을 인정받아 산업재해로 승인받았다. 하지만 A씨의 폐암이 산업재해로 인정된 뒤에도 그가 근무했던 급식실은...
“말도 안되는 명분 붙여 폭력적으로 탄압”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받아충남지역 민주노총이 충남당진경찰서장이 노조를 탄압하고 있다면서 서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 노조원 30여명 등은 24일 충남경찰청 앞에서 당진경찰서장의 노동탄압 중단과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노조는 “최근 당진지역에서 자신의 정당한 법적 권리를 요구한 현대제철 비정규직 노동자 3명이 경찰에 체포됐고,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라며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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