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검찰이 6일 오전부터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의 자택과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검찰은 김씨가 2021년 무렵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을 만나 허위 인터뷰를 진행한 뒤 억대의 금품을 제공했다고 본다. 김씨는 당시 신 전 위원장에게 ‘2011년 부산저축은행 수사 당시 주임검사였던 윤 대통령이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관계사 천화동인 6호의 실소유주 조우형의 혐의를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덮어줬다’며 윤 대통령이 수사무마에 관여했다는 취지로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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