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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꽃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3-05-3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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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발성 일본 수도권인 지바현 앞바다에서 26일 오후 7시 3분쯤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NHK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지진해일)가 발생할 우려는 없다고 설명했다. 진원의 깊이는 50㎞다. 한국 기상청은 지진 발생 지점이 지바현 동쪽 54㎞ 해역이라고 전했다.이번 지진으로 지바현 동부 조시와 아사히, 이바라키현 가미스에서는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일본 기상청의 지진 등급인 진도는 지진이 일어났을...
포니정재단이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제17회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을 열고 올해 수상자인 박항서 전 베트남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게 시상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상식에는 포니정재단 설립자 정몽규 이사장, 고 정세영 HDC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박영자 여사, 수상자 박 전 감독 등이 참석했다.박항서 감독은 “낯선 환경 속에서도 자신을 믿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불확실한 도전이었지만 베트남과 한국의 모든 분들...
오는 7월 퇴임을 앞둔 조재연·박정화 대법관의 후임 대법관 후보가 8명으로 압축됐다.대법관 후보추천위원회는 30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차기 대법관 후보자 8명을 김명수 대법원장에게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재연·박정화 대법관은 오는 7월18일 퇴임한다.후보자는 윤준 서울고법원장(62·16기), 서경환 서울고법 부장판사(57·21기),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57·22기), 엄상필 서울고법 부장판사(54·23기), 권영준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52·25기), ...
승객 194명이 타고 있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착륙 직전 출입문이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착륙 중인 여객기 문을 연 혐의(항공보안법 위반)로 A씨(33)를 긴급체포했다.26일 경찰과 대구공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9분쯤 제주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항공 OZ8124편 여객기가 낮 12시45분쯤 대구공항에 착륙하기 직전 출입문이 열렸다. 여객기는 상공 213m에 있었고 승객 194명이 탑승한 상태였다.사고 당시가 담긴 영상을 보면 열린 비상구로 강한 바람이 들어오...
3번째 누리호에 탑재돼 지난 25일 우주로 올라간 ‘차세대 소형위성 2호’의 핵심 장비가 정상적인 작동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초소형위성(큐브위성) 도요샛 4기 중 제대로 사출됐는지가 불확실한 하나의 행방은 아직 묘연하다. 또 민간기업의 큐브위성 1기 또한 아직 신호가 잡히지 않고 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오전 10시40분 기준으로 파악된 누리호 탑재 위성들의 현황을 발표하면서 주탑재위성인 차세대 소형위성 2호가 전날 오후 6시30분쯤 핵심 장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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