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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국토부 ‘전관업체 용역계약 취소’에 손배소 되치기 당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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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꽃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3-09-0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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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LH 전관에 대한 배임보다는 국민에 대한 배신을 (하지 않는 것을)중요하게 생각한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31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LH 전관업체와 체결된 용역 11개 사업을 전면 중단한 자신의 결정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용역에 참여한 업체 모두를 ‘전관’으로 규정 지으면서 “강도 높은 수술”(2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기자단 간담회 중)을 단행하겠다고도 말했다.하지만 취소...
코로나19 대유행을 거치며 아동·청소년들의 정신질환, 당뇨 진료 규모가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조숙증으로 진단받는 아동·청소년도 빠르게 늘면서 지난해 진료비가 1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18세 미만 정신질환·당뇨·성조숙증 진료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정신질환(불안장애·충동장애·우울증·조현병 등) 진단을 받은 아동·청소년은 26만770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른 진료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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