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고소장 분실·위조’ 전직 검사, 1심서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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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꽃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3-09-09 02:15본문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민원인의 고소장을 분실하자 해당 민원인이 과거에 제출한 다른 고소장을 복사해 원 고소장인양 위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검사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22단독 하진우 판사는 7일 공문서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윤모 전 검사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피고인이 처음부터 사문서를 위조할 범의를 갖고 실무관에게 고소장 복사를 지시했다거나 수사보고서에 허위사실을 기재했다는 인식이 있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
2PM 준호 “나는 내가 너무 좋아”■홍김동전(KBS2 오후 8시30분) = ‘2PM 특집’ 제2탄이 계속된다. 이날 방송에서 “존경하는 인물은 누구?”란 질문에 가수 준호는 “나”라고 말한다. “다시 태어난다면?”이란 질문에도 “나”라고 같은 답변을 하며 끝없는 자기애를 드러낸다. 이날 함께 출연한 배우 옥택연은 촬영 미션 도중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기도 한다. 이를 본 방송인 주우재는 “버릴 컷이 하나도 없네”라며 감탄한다.억울한 누명 우리가 꼭 벗겨줄게■꼬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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