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지인이 준 법카 받아 쓴 사람들···횡령 공범일까, 단순한 수익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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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꽃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3-09-10 19:4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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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재계 저승사자’로 불리는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가 다수 사건에서 법인카드 유용 비리를 포착하고 있다. 법조계에선 회사 경영진에게서 법인카드를 받아 사적으로 사용한 외부인을 횡령의 공범으로 볼지, 단순한 수익자로 볼지를 두고 의견이 나뉜다.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이정섭)가 지난해 6월 재편된 뒤 최근까지 법인카드 유용 비리를 여럿 포착했다. 대표적인 예가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회장이 지인들에게 회사 법인카드를 주어 쓰게 한 사건...구독자 278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슈카’가 금융감독원 금융교육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금감원은 6일 유튜버 슈카(본명 전석재)를 금융교육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슈카는 인기 경제·금융 유튜브 채널인 ‘슈카월드’를 운영하는 유튜버다. 구독자수는 이날 기준 278만명으로, 경제·금융을 중심으로 시사·과학·역사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방송하고 있다.금감원은 “슈카는 경제·금융 관련 어려운 주제도 쉽고 유쾌하게 설명해 대중의 인기와 신뢰를 얻고 있다”며 “유튜버 슈...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일하는 사람들 삶 위로하고파”내가 일하다 다치면 엄마 가슴 무너지고요집에 못 돌아가면은 가족은 어떡합니까2020년 용광로에 추락해 숨진 청년을 추모하는 노래를 만들었던 가수 하림(사진)이 이번에는 사각지대 노동자 안전을 위한 노래를 작사·작곡했다.하림은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우사일)’를 내놓는다고 밝혔다. 그는 “2020년 가을, 프로젝트퀘스천이라는 친구들과 뜻을 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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