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드 팔로워 ‘신당역 사건’ 1년, 변한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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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꽃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3-09-13 00:4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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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드 팔로워 수직적·성차별적 문화 그대로역무현장 안전 개인에 떠넘겨“1년 동안 대체 무엇이 바뀌었을까요.”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1주기를 한 주 앞둔 지난 7일, 서울 시내 한 지하철역에서 기자와 만난 서울교통공사 역무원 박이선씨(54·가명)는 여전히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을 떨칠 수가 없다고 했다. 박씨는 신당역 사건이 일어난 지난해 9월14일 기사로 사건을 접했다. 박씨와 같은 서울교통공사 역무원이었던 A씨(28·사망 당시 나이)가 입사 동기인 피의자 전주환(32)에게 살해...- 이전글인스타그램 좋아요 늘리기 선선한 주말 아침, 산책하러 나가볼까 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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