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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좋아요 구매 인천시가 반려견과 함께 뛰는 개라톤(개+마라톤)인 ‘댕댕런’을 10월 송도에서 개최하려 했으나 무산됐다. 인천시는 지난 6월 댕댕런이 취소됐음에도 4개월째 쉬쉬했다.인천시는 10월 15일 오전 8시부터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센트럴파크까지 6㎞ 구간 반려견과 함께 뛰는 마라톤인‘댕댕런’이 취소됐다고 14일 밝혔다. 댕댕런은 10월 28일 가평 자라섬에서 열린다.앞서 인천시는 지난 4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댕댕런이 송도에서 개최된다며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특히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