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서울시가 스토킹 피해자 담당 전담조직을 꾸리고 필요한 경우 피해자에 대한 민간 경호를 지원하기로 했다.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스토킹 피해자 원스톱지원 사업단’이 출범해 경찰과 공동으로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이는 신당역 살인 사건을 계기로 지난 7월 시행된 ‘스토킹 방지 및 피해자 보호법’에 지자체의 보호·지원 역할이 명시되면서 추진된 정책이다.이에 이날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청에서 김광호 서울경찰청장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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