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이균용 가족, 비상장주식 배당 1억 넘게 더 받았다···박용진 “10년간 3억은 삼성전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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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꽃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3-09-23 15:11본문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와 가족이 처가가 운영하는 회사로부터 받은 배당금이 애초 알려진 것보다 1억2000만원 더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19일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처남이 운영하는 ㈜옥산으로부터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매년 세후 634만5000원을 수령했다. 박 의원은 “이 후보자 가족들이 총 1억2690만원의 배당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배우자와 장남, 장녀가 같은 수의 ㈜옥산 비상장 주식을 보유해왔고, 지급받은 배당금 역시 같다고...
19일 국회에서 열린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10억원대 재산 신고 누락부터 농지법 위반·자녀 증여세 탈루 의혹까지 도덕성 문제를 제기하는 질문이 쏟아졌다. 이 후보자는 “송구스럽다” “그렇게 인식하지 않았다” “몰랐다”며 시종일관 불분명한 변명과 석연찮은 법리 해석으로 피해나갔다. 일반 판사가 상식적으로 가져야 할 잣대에도 한참 못 미친 해명이었다. 양파 껍질 까지듯 이렇게 위법 사안과 의혹 제기가 많은 대법원장 후보자는 없었다.이 후보자...
19일 국회에서 열린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10억원대 재산 신고 누락부터 농지법 위반·자녀 증여세 탈루 의혹까지 도덕성 문제를 제기하는 질문이 쏟아졌다. 이 후보자는 “송구스럽다” “그렇게 인식하지 않았다” “몰랐다”며 시종일관 불분명한 변명과 석연찮은 법리 해석으로 피해나갔다. 일반 판사가 상식적으로 가져야 할 잣대에도 한참 못 미친 해명이었다. 양파 껍질 까지듯 이렇게 위법 사안과 의혹 제기가 많은 대법원장 후보자는 없었다.이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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